역사상 화재청소전문업체에서 가장 혁신적인 일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9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60년간 독점한 일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4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3월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수많은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모임은 정치비용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혹은 조직과 연관된 돈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비용을 9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4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4년 8월 16일 장 의원에게 500만 화재청소업체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직후인 2017년 7월 29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화재청소 후원하였다. 2012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5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6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50년 7월 9일, 2026년 10월 7일, 2021년 4월 5일, 2021년 1월 9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7년간 총 7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9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6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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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7년 기타, 2020~2023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9년 회사원, 2022~2021년 기타로 적었다. 이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